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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찬성" 박용진 "반대"···與 잠룡 '이재용 사면' 불 붙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광재 의원(사진 왼쪽)과 박용진 의원. 임현동 기자 여권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논의가 대선 주자 간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미·중 갈등 속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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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 삼성가에 26조 남긴 이건희…지지율 29%로 떨어진 文 대통령
지난 27일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정상회담한 뒤 3년째 되는 날이다. 당시 발표한 합의사항(판문점 선언)의 이행 실적을 살펴보니 20%에도 못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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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경찰 겸직 논란’ 황운하 의원직 살렸다…당선무효소송 기각
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29일 대법원의 당선무효 소송 기각 판결로 의원직을 유지한다. 지난 28일 국회에 출석한 황 의원. 오종택 기자 현직 경찰 신분으로 지난해 4·15 총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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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직 논란’ 황운하, 대법서 승소했지만 경찰의 ‘조건부 의원면직’ 처분 유지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대법원 판결로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지만, 경찰청의 ‘조건부 의원면직’ 처분에는 변함이 없을 전망이다. 황 의원이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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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경찰 겸직’ 황운하 의원직 유지…울산 재판은 남았다
현직 경찰 신분으로 지난해 4·15 총선에서 당선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이 대법원 당선무효 소송에서 승소해 국회의원직을 지켰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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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겸직' 황운하 일단 살았지만…울산선거 재판 남았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오종택 기자 황운하(대전 중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당선무효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로써 황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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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분 출마' 황운하…대법, 29일 당선무효 운명 가른다
공무원 신분으로 총선에서 당선돼 논란이 됐던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거무효 소송 선고기일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오종택 기자 경찰 공무원 신분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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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원 겸직 논란 황운하, 당선무효소송 29일 대법원 선고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공무원 신분으로 총선에서 당선돼 논란이 됐던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당선무효 소송 결과가 이번 주에 나온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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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열정·헌신’ 세 가지 갖춰야 변심 않고 사랑 지속
━ 러브에이징 국내 세도가들의 위선을 조롱하는 단어 ‘내로남불’이 4·7 재보궐선거를 계기로 세계 언론에 등장했다. 170년 전통의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와 150국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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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선 이기면 吳처럼…” 용기 얻는 유승민·원희룡·김태호
2011년 11월 당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준표(왼쪽) 대표와 유승민 최고위원, 원희룡 최고위원(오른쪽)이 이야기하고 있다. 내년 대선에서 이들은 모두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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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10년간 가슴 누른 돌덩이 걷어내…중도 확장에 총력”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누르고 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오 후보. 오종택 기자 “지난 10년을 무거운 심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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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이제 서울의 미래냐, 낡고 실패한 시장이냐 대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열린 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한국PD연합회 주최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의 미래를 말하는 박영선이냐, 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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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낡은 시장' 프레임 짠 與, 박영선 "머리 맑아진 느낌"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한국PD연합회 주최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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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암흑기 탈출 오세훈 "가슴 한켠 돌덩이…이제 걷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회를 나서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오 후보는 이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야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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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등록 하루전까지 결론 못낸 吳·安···"차라리 가위바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17일에도 후보 단일화 협상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양측은 이날 밤샘 협상을 이어간다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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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때리는 박영선 캠프…그 선봉엔 '吳의 천적' 고민정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연일 저격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박영선 민주당 후보의 대변인을 맡은 고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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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安 입당시 불출마? 옛날 얘기…尹 사퇴 좀 아쉽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 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에서 후보 수락 연설을 하면서 눈물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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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사퇴한 尹에 보궐 도움 요청? 아직은 도리 아니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에서 후보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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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데 안 섬세해" "3대1로 싸운다"…조은희·나경원 혈투
"독한데 섬세하진 않다"(조은희), "세세한 건 실무자들이 잘 하면 된다"(나경원), "무상급식 주민투표 극복 어려워"(오신환), "공약이 불가능에 가깝다"(오세훈)….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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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박근혜 때 180석 건방 떨다 몰락…폄하에 피 거꾸로 솟아”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27일 자신에 대해 제기되는 이른바 ‘우파 몰락 책임론’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시절 총선에서 180석 한다고 건방을 떨다가 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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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저질 정치인" 비판에···고민정 "막말 정치" 맞불 놨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연합뉴스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이런 오만이 없다. 저질 정치인”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고 의원은 “막말 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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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조롱한 고민정에···오신환 "이런 저질 정치인은 처음"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이런 저질 정치인은 처음"이라고 일갈했다. 정치 초년생인 고 의원이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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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오세훈 조건부 정치”…野 “아시타비, 소도 웃는다”
지난 총선에서 광진을 국회의원 자리를 두고 다퉜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뉴스1 국민의힘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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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광진을 주민선택 못받았으면서…" 오세훈에 훈수
지난 총선에서 광진을 국회의원 자리를 두고 다퉜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뉴스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한